
은정은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호흡을 맞추는 주지훈이 주연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VIP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끝내 불참했다.
이는 멤버 화영의 왕따설 논란과 계약해지 등의 사건으로 티아라에 비난의 화살이 꽂히자 시사회에 불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정 시사회 불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긴 언론에 얼굴 비춰 좋을 게 없다”, “마음속으로만 응원하겠군”, “이제 티아라의 행보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왕이 되기 싫어 월담을 강행한 세자 충녕과 엉겁결에 그 자리를 꿰찬 노비 덕칠의 기막힌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8일 개봉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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