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 여름 심판 아저씨들 댁에 안약 한 박스 놔드려야겠어요. 우리 선수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잔뜩 화가 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심에 대한 분노를 귀엽게 표출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고우리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정이 살아있다”, “우리 모두 저 표정일 듯”, “안약 한 박스 꼭 사드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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