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일침, “안약 한 박스 사드릴게요… 앞이 침침하신가”
고우리 일침, “안약 한 박스 사드릴게요… 앞이 침침하신가”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7-31 10:38
  • 승인 2012.07.31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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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우리 일침 <사진출처 = 고우리 트위터>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올림픽 심판들에게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고우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 여름 심판 아저씨들 댁에 안약 한 박스 놔드려야겠어요. 우리 선수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잔뜩 화가 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심에 대한 분노를 귀엽게 표출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고우리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정이 살아있다”, “우리 모두 저 표정일 듯”, “안약 한 박스 꼭 사드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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