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골든타임’ 7회는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6회분(13.6%)보다 1.6% 하락한 수치다.
특히 이날 올림픽 중계로 인해 경쟁 드라마들이 모두 결방하고 나홀로 방송을 강행했음에도 낮은 수치를 기록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올림픽 중계로 인해 한 시간가량 방송시간이 늦춰졌음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시청률을 지켜내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방송된 ‘골든타임’에서는 눈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최인혁(이성민 분)이 사표를 제출한 세중병원에 수술을 요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골든타임’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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