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티아라 멤버 화영이 불참한 상태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는 신곡 ‘데이 바이 데이’로 화려한 무대를 꾸미기로 예정돼 있었으나 다리 부상을 입은 화영이 불참한 가운데 은정과 효민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특히 ‘멤버 불화설’, ‘화영 왕따설’ 등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상황이라 네티즌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의 김광수 대표는 30일 오후 1시 티아라와 관련한 중대발표를 예고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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