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강지영에 빗자루 따귀 “막내한테 맞고 살아”
수지, 강지영에 빗자루 따귀 “막내한테 맞고 살아”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07-29 14:30
  • 승인 2012.07.29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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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미스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사진출처 = KBS 2TV ‘청춘불패 시즌2’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실수가 화제다.

수지와 강지영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이하 '청춘불패2') 방송에서 민박 손님을 맞기 위해 빗자루 청소에 나섰다.

‘청춘불패2’' 멤버 중 강지영과 수지는 나란히 호흡을 맞춰가며 즐겁게 청소를 시작했다.

이 때 수지가 갑자기 뒤로 돌았고 그녀가 들고 있던 빗자루가 뒤따라오던 강지영의 얼굴을 때린 것. 이에 두 사람은 함께 부둥켜안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 역시 “막내에게 맞고 사는 강지영 불쌍하다”, “두 사람의 우정이 묻어나서 보기 좋았다”, “보기만 해도 웃음 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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