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지에게 “귀염둥이 지은이랑만 밥 먹을거야!? 나는 나는!”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수지는 “지은언니랑 그만 먹으려고. 언니랑 먹어야징 이제 갈아타야지”라고 답했고 지연은 “그래 나한테와. 지은이는 혼자 잘 먹더라”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수지와 아이유의 식사 장면을 지연이 질투하고 나선 것.
지연 수지 질투에 네티즌들은 “귀엽다 지연”, “다음엔 셋이 같이 밥 먹어요”, “그 자리에 저도 껴주면 안 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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