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이시영 팔씨름, "복싱 여왕에게 무모한 도전"
신현준 이시영 팔씨름, "복싱 여왕에게 무모한 도전"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7-27 17:55
  • 승인 2012.07.27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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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준 이시영 팔씨름 <사진=신현준 트위터>

KBS '연예가 중계' MC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신현준과 이시영의 팔씨름을 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신현준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모한 도전' 내가 시영이한테 왜 이런걸 해보자고 했을까.. anyway 우승 보다 더 멋진건 너의 도전이다! 축하해! 이시영! 화이팅!"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과 이시영은 마주보고 앉아 팔씨름 대결을 펼치고 있는데 신현준은 힘들어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둘 다 보기 좋네요” “신현준 이시영 팔씨름 사이 되게 좋아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6일 열린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48kg급과 지난 7일 열린 서울시장배 아마추어 복싱대회 겸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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