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와 배우 유하나 부부가 커플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유하나는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2012 올스타전 전야”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유하나는 “베드신 아니고 소파신. 므흣~ 뒹굴뒹굴 티비 보는 안 친한 시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누워있는 남편 이용규의 팔에 기댄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맑은 피부를 가진 유하나와 까무잡잡한 구릿빛 피부의 이용규가 오붓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알콩달콩 행복해 보이네요”, “깨소금 커플 셀카 부러워요”, “두 분 정말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규와 유하나는 지난해 12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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