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무줄을 이용해 단단한 수박을 쪼개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 18일 동영상 전문 포털 '유튜브'에는 외국인 남성 두 명이 고무줄로 수박을 깨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 ‘고무줄 수박 쪼개기’ 영상 속에는 두 남성이 등장해 고무줄을 수박에 하나씩 감기 시작한다. 남성들에 의해 수백 개의 고무줄이 감기자 수박은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폭발하며 쪼개졌다.
한편 '고무줄로 수박 쪼개기' 영상을 게재한 두 남성은 망치로 컴퓨터를 내리치는 장면 등 많은 상황들을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해 슬로 모션으로 '유튜브'에 게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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