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혜진이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경기관람을 인증해 화제다.
한혜진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한국과 멕시코의 B조예선 1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VS 멕시코 전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축구 경기장을 배경으로 깜찍한 분홍색 우비를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혜진의 올림픽 경기 관람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완전 기대 중입니다”, “우비를 입어도 언제나 빛나는 미모”, “직접 영국에서 경기를 보시다니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MC를 맡고 있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런던 올림픽 특집’ 촬영차 25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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