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지난해 애쉬튼 커처와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49)가 12세 연하의 뉴질랜드 출신 배우 마틴 헨더슨(38)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데미무어 열애설 상대는 12살 연하의 배우 마틴 헨더슨으로 지인들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저녁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측근에 따르면 “식사를 하던 중 레스토랑에서 콜비 카레이의 노래가 흘러나왔고, 데미 무어는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며 데이트 당시 훈훈했던 분위기를 전했다.
또 식사를 마친 데미무어와 마틴 헨더슨은 지인과 헤어진 후 로맨틱한 데이트를 이어나갔다고 외신은 밝혔다.
한편 데미무어는 지난해 11월 16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전 남편 애쉬튼 커쳐와 이혼하며 7년간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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