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조여정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우울증과 불면증을 겪었던 과거에 대해 밝혔다.
이날 조여정은 “20대에는 열심히 연기하고 싶었는데 잘 안됐다”며 “그 때문에 우울증과 불면증을 겪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원래 일 욕심이 많다”며 “영화 ‘후궁’ 개봉 후 확실히 내가 주목받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고 덧붙였다.
조여정 우울증 고백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지금은 괜찮은 거죠?”, “늘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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