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엔트리의 첫 타이틀곡 ‘달빛바다’가 25일 공개 직후 실시간 1위를 달리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는 아이유와 그룹 피에스타가 함께한 곡으로 프로듀서팀 태봉이와 싸이져,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해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여름밤을 콘셉으로 달빛이 비치는 바다 위에 별이 떨어지는 듯한 감성을 표현한 ‘달빛바다’는 빠른 비트와 80년대의 ‘신스팝’이 가미된 유쾌한 곡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와 피에스타가 함께한 ‘달빛바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다음 주 공개되는 두 번째 타이틀곡과 참여 아티스트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피에스타-아이유의 ‘달빛바다’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다음 곡도 기대된다”, “역시 아이유 효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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