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모델로 활동 중인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블랙스미스는 26일 오후 "박유천을 잠실 블랙스미스 신천점에 초청해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팬사인회는 오후 3시부터 대략 1시간가량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종영된 SBS ’옥탑방 왕세자’ 이후 공식적인 팬 사인회 일정으로 동남아시아 팬들을 비롯해 3000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유천 팬사인회는 블랙스미스가 새롭게 선보인 여름 신 메뉴 ‘비프 카르파치오 샐러드’와 ‘미역국 파스타’, ‘스파이시 폭립과 왕새우’ 3종 출시를 기념해 블랙스미스를 찾아주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계획됐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김태희, 박유천 팬 사인회를 통해 블랙스미스의 유럽 스타일을 담은 한국적인 신 메뉴와 더불어 블랙스미스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SBS 드라마 지난 5월 종영한 ‘옥탑방 왕세자’에서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시공을 초월한 로맨스를 펼치는 왕세자 이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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