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직한 약수터’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솔직한 약수터’ 사진은 물을 먹을 수 있는 약수터에 ‘끓여 드세요’라고 적힌 안내문이 세워져 있는 모습이다.
수질관리상 약수터 물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아무래도 끓여 먹는 게 안전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솔직한 약수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끓여먹으라니 뭔가 찜찜하다”, “솔직한데?”, “요즘은 약수터도 보기 힘들어” 등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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