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버스 회사 센스’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어느 버스 회사 센스’ 사진 속에는 한 버스 내 의자를 모두 만 원 권 지폐 그림으로 두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버스회사 임직원들이 “돈방석에 앉으시고 부자되세요”라는 문구를 부착해 더욱 눈길을 끈다.
‘어느 버스 회사 센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앉기만 해도 기분 좋을 듯”, “이 버스 회사 센스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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