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흰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목걸이를 한 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20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동안미모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황신혜는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두 딸의 엄마이자 최강동안 얼짱인 고급 에스테틱 원장으로 출연한다.
시트콤 관계자는 “매 촬영마다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에서 프로다움을 느꼈다”며 “그녀가 오랜 기간 동안 동안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이런 꾸준한 자기성찰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황신혜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방부제 미모다”, “어쩜 이렇게 예쁘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부유한 집안에 번듯한 직업까지 갖춘 가족과 콤플렉스로 중무장한 가족이 하나가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시트콤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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