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이날 오후 2시 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이 장관을 초청해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 및 공정한 사회 구현'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회를 마련한다.
지난해 2월23일 국민권익위원장 재임시절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방문한(뉴시스 2010년 2월23일 보도) 이후 두 번째 괴산을 방문하는 이 장관은 이날 강의에서 부정부패 없고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올바른 공직관과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갖는데 도움이 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천과 공정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신욱 기자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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