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신품’ 촬영장 기습방문! 역시 멋진 최윤 오라버니, 모든 여성의 이상형 임태산 오라버니. 바쁘신 와중에 격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8일 오후 12시 SBS ‘보아 4354’에서 그 얘기 확인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보아는 또 “‘신품’ 스태프분들, 기습방문에 방해되진 않았을까 죄송하기도 하고 반겨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마지막 남은 한 주도 화이팅 하는 걸로! 오늘 촬영도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신사의 품격’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종과 김수로 사이에서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같은 소속사 김민종과의 각별한 인연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보아 신품 촬영장 방문에 네티즌들은 “신품앓이의 대표주자 보아!”, “나도 같이 사진 찍고 싶다”, “보아 얼굴 완전 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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