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와 동거 중인 그녀는…” 데미 무어 아닌 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쳐와 동거 중인 그녀는…” 데미 무어 아닌 밀라 쿠니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7-25 14:47
  • 승인 2012.07.25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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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 쿠니스 <사진출처 = 디올>
데미 무어와 재결합설이 피어오르던 애쉬튼 커쳐가 밀라 쿠니스와 동거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한 외신은 24일(현지시간) 애쉬튼 커쳐가 3번이나 열애설에 휩싸였던 밀라 쿠니스와 이미 한 집에서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커쳐와 쿠니스의 관계는 깊게 발전된 상태로 이미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를 넘어 진지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스킨십을 즐기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쉬튼 커쳐의 한 측근은 “밀라 쿠니스와 동거 중이다”며 “사실상 쿠니스가 커쳐의 집으로 이사 왔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또 “열애 중 이라는 사실을 몇 달간 숨겨오긴 했다”며 “그러나 거의 매일 밤을 함께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미 무어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격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미 무어의 한 측근은 “여러 여자와 바람을 피워 온 커쳐가 최근 밀라 쿠니스에게만 집중하고 있어 무어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며 “데미무어는 재결합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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