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골든타임’ 6회분은 전국 기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9%)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앞서 ‘골든타임’은 지난 9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시작했다. 그러나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력과 탄탄한 구성이 입소문을 타며 시청률이 거듭 상승하고 있는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빅’ 최종회는 11.1%, SBS ‘추적자’ 스페셜 방송은 6.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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