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는 지난 15일 용인대학교에서 진행된 펜싱·탁구·양궁 경기 등이 추가된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녹화에서 눈에 띄는 양궁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보라는 프로 못지않은 안정적인 자세를 선보였으며 과녁에 화살을 명중시키는 등 체육돌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이날 촬영에는 타 방송에서 양궁 천재로 인정받았던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이 출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보라 양궁 여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 예쁜게 아니다”, “완벽한 보라”, “역시 여신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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