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손깍지, “악수 대신 손깍지로 사랑을 전해요…”

백청강이 팬들에가 손깍지를 끼우고 포옹을 하는 등 팬서비스를 보여 화제다.

백청강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미니앨범 ‘올 나이트(ALL Night)’ 발매기념 팬사인회 현장에서 다양한 팬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백청강은 팬들에게 악수 대신 손깍지를 끼고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손깍지를 끼운 채 수많은 팬들과 일일이 대화를 나눠 뜻 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토르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백청강이 ‘그리워져’와 ‘올 나이트’로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면서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무척 기다려왔다”며 “이번 팬 사인회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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