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윤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은 “무명생활에 연극 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었다”며 “어떤 여성분을 제가 결혼으로 가둔다는 게 두려웠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지금은 달라졌다”며 “함께 생활을 만들어 가고 싶고 아이도 낳고 싶고 부모님을 위해 결혼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재윤 열애 고백에 네티즌들은 “용기있는 고백”, “어서 결혼하세요”,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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