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게임로프트가 20일 앱스토어와 T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게임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출시했다. 해당게임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한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원작으로 제작된 유일한 게임이다.
유저는 도시 곳곳에 숨겨진 아이템을 모아서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운 격투 기술을 해제시킬 수 있다. 배트맨의 격투기술과 갈고리 총, 배터랑 등 특수장비, 배트-포드와 새롭게 등장한 ‘더 배트’ 등 탈것을 활용한 특별 미션, 콤보와 실감나는 캐릭터의 움직임이 유저들에게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것이 게임로프트 코리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어 게임로프트 코리아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3D 그래픽 오픈월드로 생생하게 묘사된 고담시와 영화 속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영화 배트맨 팬들과 액션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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