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지방 행사 시리즈. 7월 초 충주 여수 행사 가서 남긴 추억들. 누룽지 백숙, 갓김치, 얼음 동동 동치미, 배추 겉절이, 막국수”라며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방 행사에 다녀오는 길에 추억을 남긴 아이비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겨있다.
특히 백숙집에서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 아이비의 모습은 마치 ‘폭풍 흡입’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이비는 “충주 백숙집에서 진짜 맛있게 먹었으나 내가 요즘 속이 안 좋은 관계로 먹자마자 설사”라며 “돈 아깝다. 그치만 무대에서 설사 안한 게 어디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