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억명이 본 사진’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10억명이 본 사진’은 다름 아닌 윈도우 XP 초기 바탕화면으로 사용된 사진이다. 이 사진은 미국사진 작가 찰스 오리어의 ‘블리스(더 없는 행복)’란 작품.
미국 IT 전문 웹진 매셔블은 최근 ‘모츠(MORTS)’라는 한 사진 블로그 저자의 말을 인용해 10억명 이상의 세계인들이 이 사진을 봤을 것으로 예상했다.
‘10억명이 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0억명이 봤을만하다”, “무슨 사진인가 했더니…”, “작가도 돈 많이 벌었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