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소희가 영국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소희는 최근 할리우드 배우 클로에 세비니와 함께 영국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 8월호의 커버걸로 선정돼 순수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화보 속 소희는 속이 비치는 과감한 노출 의상과 등이 파인 블랙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 고혹적인 여인과 순수한 소녀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는 ‘깨끗한 팜므파탈(Clean Femme Fatale)’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고, 이는 소희가 화보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콘셉트를 제안하는 과정에서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데이즈드&컨퓨즈드’ 8월호 커버는 ‘뉴욕과 서울의 패션 아이콘’이라는 기획으로 클로에 세비니와 소희, 총 2종으로 발간됐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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