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햄버거 가게를 오픈한데 이어 스타들의 이색 화환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가수 데프콘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형돈이 햄버거샵 연예인들의 축하 화환”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피니트를 비롯해 김제동, 정재형의 이색 문구가 담겨있다.

이들은 “맥도날드를 이겨라”, “빵 사이에 잠들어 있는 생명들의 아픔을 잊지 말자”, “기분 안 좋을때 먹으면 더 맛 좋은 버거” 등 개성 넘치는 문구를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 도니버거 축하 화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돈까스 이어 버거까지…”, “대박나세요”, “먹으러 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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