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몸무게 망언, “51kg, 배가 자꾸 나와 고민이에요…”
나나 몸무게 망언, “51kg, 배가 자꾸 나와 고민이에요…”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7-24 15:08
  • 승인 2012.07.24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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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 몸무게 망언 <사진출처 = 나나 미투데이>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몸무게를 공개하며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나나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1주년 특집 녹화에 참여해 “살이 쪄서 51kg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신체 사이즈를 정정하며 “공식 프로필에는 키 170cm에 몸무게 48kg로 되어있다”며 “그러나 요즘 51kg가 됐다”고 말했다.

또 나나는 앞서 ‘밥을 먹으면 모두 뱃살로 가서 고민’이라고 발언해 망언 스타 대열에 오른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사실 여부를 증명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기를 먹은 뒤 뱃살을 측정하기도 했다.

이후 나나는 “먹으면 정말 배만 볼록 나온다”며 “그래도 운동을 하면 금방 빠지니 다행”이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나나 몸무게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망언이다”, “저 몸매에 배 살짝 나온게 고민일 수도 있어”, “그럼 내 배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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