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1주년 특집 녹화에 참여해 “살이 쪄서 51kg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신체 사이즈를 정정하며 “공식 프로필에는 키 170cm에 몸무게 48kg로 되어있다”며 “그러나 요즘 51kg가 됐다”고 말했다.
또 나나는 앞서 ‘밥을 먹으면 모두 뱃살로 가서 고민’이라고 발언해 망언 스타 대열에 오른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사실 여부를 증명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기를 먹은 뒤 뱃살을 측정하기도 했다.
이후 나나는 “먹으면 정말 배만 볼록 나온다”며 “그래도 운동을 하면 금방 빠지니 다행”이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나나 몸무게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망언이다”, “저 몸매에 배 살짝 나온게 고민일 수도 있어”, “그럼 내 배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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