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백설공주, “뽀얀 피부에 빨간 머리띠… 수지만큼 잘 어울리기도 힘들어”
수지 백설공주, “뽀얀 피부에 빨간 머리띠… 수지만큼 잘 어울리기도 힘들어”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7-24 14:43
  • 승인 2012.07.24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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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백설공주 <사진출처 = KBS 2TV 월화드라마 ‘빅’ 방송 캡처>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가 백설공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백설공주로 분해 꽃같은 미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마리(배수지 분)는 백설공주 분장을 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잠에서 깨어난 강경준(신원호 분)의 모습 역시 상상했다.

이어 경준에게 “네가 잠든 사이에 사랑에 빠졌던 사람은 나야”라고 고백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지 백설공주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하얀 피부가 너무 예쁘다”, “백설공주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듯”, “역시 배수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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