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골든타임’은 10.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시청률 7.4%보다 3.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골든타임’에서는 병원으로부터 수술금지령을 받은 최인혁(이성민 분)이 이를 어기고 응급환자를 수술한 후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결국 사직서를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누리꾼들은 “추적자 떠난 자리를 골든타임이 메우는 구나”, “골든타임 은근 재밌던데”, “추적자 여운 아직 남아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추적자 THE CHASER 스페셜’은 9.8%, KBS2 ‘빅’은 9.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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