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공개된 보아의 정규 7집 타이틀 곡 ‘Only One’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는 친오빠인 권순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난 6월 말 경기도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보아는 뮤직비디오에서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 ‘Only One’에 맞춰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특히 24일 보아와 배우 유아인이 연인으로 등장하는 ‘Only One’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권순욱의 연출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보아 친오빠 연출력 대단하다”, “우월한 남매네”, “손길이 많이 간 뮤비같더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의 정규 7집 ‘Only One’은 25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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