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지난 23일 하루 전국 1063개 스크린에서 29만 87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따라 누적관객은 273만 2799명으로 집계됐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지난 19일 개봉해 5일 만에 270만 관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개봉 6일 만인 25일,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개봉 전 80%가 넘는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흥행 기록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300만 돌파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제 보고 왔는데, 너무 재밌더라”, “오늘 300만 돌파할 듯!”, “두 번 세 번 보고 싶은 영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크리스천 베일과 앤 해서웨이를 중심으로 마리옹 꼬띠아르, 톰 하디, 조셉 고든-레빗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로, ‘다크 나이트’ 3부작 마지막 영화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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