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2 촬영 중단, ‘식사·수면 부족’ 제작진 전원 탈진 사태!
정글의 법칙2 촬영 중단, ‘식사·수면 부족’ 제작진 전원 탈진 사태!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7-24 09:59
  • 승인 2012.07.24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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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2 촬영 중단 <사진출처=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2’ 방송 화면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2’의 촬영이 중단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에서는 시베리아 툰드라 내에서 길을 헤매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툰드라 내에서 길을 잃어 긴 시간동안 미궁 속을 헤맸고, 방향 감각도 상실했다.

특히 제작진은 식사와 수면을 제대로 하지 못해 전원 탈진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결국 베이스캠프로 이동한 이들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촬영 중단을 결정했다.

정글의 법칙2 촬영 중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생이 많으세요. 힘내세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대단하신 분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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