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민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멍~ 오늘 참 많은 일이… 무대에서 넘어지기나 하고… 곧 콘서트 시작인데 큰일 날 뻔 했어요. 넘어진데 괜찮냐고 걱정해주시는 분들~ 다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앞으로 더 조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치진 않았지만 조금 아프긴 했음. 걱정말래놓고 징징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효민은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Day by day(데이 바이 데이)’ 무대를 선보이던 중 무대에서 넘어지는 아찔한 방송 사고를 일으킨바있다.
효민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에요”, “앞으론 조심하세요”, “걸그룹 킬힐이 문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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