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발 산 자의 기쁨’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신발 산 자의 기쁨’ 사진 속에는 화장실에 헌 신발과 새로 산 신발 박스가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화장실에서 새 신발로 갈아 신고 나간 흔적임을 눈치 채게 한다.
‘신발 산 자의 기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기뻤으면”, “새 신발로 갈아 신고 갔나봐”, “급하게 갈아 신고 어딜 간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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