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라서’는 지난달 4일 공개됐던 다비치의 ‘너라서’의 남자버전으로 공유의 부드럽고 애절한 중저음 보이스가 눈길을 끈다.
‘너라서’는 히트 작곡가 Meng이와 송봉조가 만들고 송재원, 송봉조가 노랫말을 쓴 곡이다.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열창하는 공유의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공유는 녹음을 마친 뒤 “시청자를 생각하면 피곤함도 잊게 만드는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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