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멱PD 분노, “나보고 53kg이래~” 폭소!
송지효 멱PD 분노, “나보고 53kg이래~” 폭소!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07-23 10:21
  • 승인 2012.07.23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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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효 멱PD 분노 <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송지효가 멱PD에게 분노를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아이돌 은혁, 닉쿤, 이준, 임시완, 윤두준, 정용화, 은정의 초특급 올림픽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아이돌 팀과 ‘이름표 이어 붙이기’ 미션에 실패한 후 멱PD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멱살을 잡았다. 

송지효는 “멱PD 어딨어! 멱PD 당신!”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저기서 지나가던 사람이 나보고 53kg이라고 그랬어. 어떡할 거야. 진거고 뭐고 다 망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송지효 멱PD 분노에 누리꾼들은 “아 송지효 너무 웃겨”, “진짜 53kg 맞는 건가?”, “멱PD 수난시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8일 ‘런닝맨’ 방송에서 미션을 하던 도중 몸무게가 53kg이라는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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