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2NE1의 막내 공민지가 무대 뒤에서 별을 접는 소녀다운 취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산다라박은 2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열정적인 춤을 보여주다가도 잠깐 쉬는 시간이 생기면 우리 민지는 요즘 여성스럽게 별을 접는다”며 “뉴에콘 대박 기원과 여러분들의 사랑을 담아 한 별 한 별. 이제 콘서트까지 D-6. 우리 같이 한번 죽어보자! 체력 관리 잘하고 와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민지가 고개를 푹 숙인 채 별 접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무대 위 폭발적인 카리스마와는 달리 여고생다운 취미 생활로 반전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민지 반전매력 대박”, “여고생의 풋풋한 매력이 살아있다”, “저별의 주인공은 누군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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