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현우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열린 ‘지현우의 작은 음악회’에 참석해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를 지켜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지현우는 이날 군대에 입대하는 소감과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려 지켜보던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지현우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유인나씨는 어쩌나”, “안타깝지만 남자라면 다녀올 곳!”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현우는 오는 8월 7일 강원도 춘천시 육군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한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