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후배 서열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태진은 보아에게 ‘막내 이재룡이 잘하는 것 같냐’고 물었고, 보아는 “괜찮은 것 같다”고 답했다. 입사 1년차인 이재룡에 비해 보아는 1998년도에 입사해 한참 선배였던 것.
특히 이 광경을 지켜보던 이재룡이 보아에게 90도로 배꼽인사를 하며 깍듯히 선배 대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룡 90도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가 한참 선배긴 선배”, “회사에선 보아가 상사구나”, “보아가 SM 서열 3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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