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규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17:1 황미자”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입술이 찢어지고 얼굴에는 멍이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에서 17:1로 싸우나”,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군”, “멍들고 입술 찢어져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3 ‘칼잡이 이발사’에서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황미자 역을 맡았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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