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귀신으로 오해받는 ‘순백녀’의 사연과 실제 사진이 공개됐다.
사연 속 한 남자는 집에 가던 중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 귀신을 목격하게 되고, 이후 그의 친구마저도 귀신을 목격했다. 알고 보니 귀신은 길을 지나가던 ‘순백녀’였다.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탄 ‘순백녀’는 워낙 흰 옷과 백색에 가까운 메이크업을 즐겨 귀신으로 늘 오해받고 있다.
‘순백녀’ 실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에 보면 귀신으로 오해할 듯”, “하얀 것도 적당히 하얘야지”, “사진으로만 봐도 오싹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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