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은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민효린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패인 롱 레드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1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킬힐을 신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PiFan은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과 관객 편의에 집중한 행사 공간을 펼쳐갈 계획이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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