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 새롭게 오픈되는 KBS2 ‘청춘불패2’ ‘청춘민박’ 코너에서는 시청자를 초대해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수지는 초대된 다둥이 가족과 데이트 못해 본 부부를 위해 아이 돌보기에 나섰다.
특히 수지는 6개월 된 막내 아기를 업고 울음을 달래기도 하고 3살 된 넷째 아이를 웃게 하기 위해 인기 만화 ‘뽀로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러한 수지의 노력 덕인지 촬영 종반이 되자 아이들 사이에서 수지가 최고의 인기녀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수지 엄마 변신에 누리꾼들은 “수지 아기들 좋아할 거 같아”, “아기가 아기를 돌보네”, “아기 돌보는 게 얼마나 힘든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엄마로 변신한 수지의 모습은 ‘청춘불패2’ 32회에서 만날 수 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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