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kg 이상의 체중감량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러시아 여성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5kg 여성, 50kg감량 후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변천사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14살이었던 ‘타냐’는 당시 체중이 105kg에 육박할 정도로 거구였다.
그러나 운동과 다이어트, 식습관 등을 개선해 약 50kg정도 감량했고 현재 51kg의 정상 몸매로 예쁜 외모를 뽐냈다.
105kg 여성의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역시 살빼면 사람이 달라져”, “노력이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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