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이 되려면 드는 비용이 약 32억 원으로 밝혀져 화제다.
포브스닷컴은 지난 18일 미국의 경제 전문 블로그 센티브즈가 배트맨이 되는 비용을 계산한 흥미로운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에 따르면 배트맨의 단단한 몸을 만들기 위해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함은 물론 집사 고용에도 비용이 든다.
또 전용 스텔스기와 비행기, 전용 자동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마련하는데도 엄청난 비용이 든다.
이와 함께 배트맨이 되는 비용에 보호장비와 무기 등의 구입비까지 모두 합산한 결과 약 32억 원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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