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서인국 고백에 "부담스러워. 자제 좀"
에이핑크 정은지 서인국 고백에 "부담스러워. 자제 좀"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7-20 16:13
  • 승인 2012.07.20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은지 서인국 고백 거절 <사진=tvN 방송화면>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가수 서인국의 고백을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TAXI)'에서는 20일 서인국이 출연해 현재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인 정은지에 대한 감정을 내비쳤다.

서인국은 “정말 두 사람 사이 아무 감정이 없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정말 (감정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뭔가 있다”고 정은지에 대한 감정을 고백했다.

서인국의 고백에 MC 이영자는 정은지에게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정은지에게 "서인국을 향한 마음이 동료 외에 아무 감정 없느냐"는 질문을 했지만 정은지는"네"라고 짧은 대답만을 남겼다.

정은지의 대답에도 이영자는 "은지 씨 이상형은 어떤가? 서인국 씨 아닌가?"라고 재차 질문했고 "네. 참 많이 부담스럽다. 자제해 주면 좋겠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